내가 다녀온 웹사이트중에 가장 개떡같은 곳은 www.daum.net 이다. 이곳은 카페때문에 유명해 지긴 했지만 서버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사용하기가 용의하지 않다.
내가 다녀본 사이트중에 가장 미친놈들이 하는 사이트는 www.bagabaga.net 이다. 이곳은 성인사이트가 아니라 아예 포르노 판이다. 개인적인 인격을 무시한 몰카등으로 소문(?)에 의하면 마누라가 젊었을때 남친과 합의하의 찍은 몰카가 거기를 통해 나오는 바람에 이혼까지 했다고 한다. 실제 강간! 연예인들 옛날 몰카 보여주는거 보면 완전 양심 팔아먹은 개새끼들이다.
내가 다녀본 사이트중에 가장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사이트는 www.bananatv.com 과 www.oiotv.com 이다. 이사이트들은 한국의 최초 성인 사이트인 만큼이나 내용에 충실하다. 물론 지나치게 야하지 않은 맛이 너무나도 확끈한 걸 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좋을수도 있지만. 고개 숙이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되는 직업은 IJ 같은 직업의 전문성을 부여했고, 한국 성문화의 발전에 기초했다고도 생각한다. 여하간에 이들의 업적은 기리 기리 빛나리... 바나나라는 말은 우리로 하여금 남자의 성기의 귀여운 표현으로 느끼겠끔한다. 이제 그야말로 국민 사이트가된것이 아닐까?
www.dongger.com 은 일명 무료 창기대절서비스를 하는곳이다. 결혼없이 몸을 대주고 싶거나 아님 아예 같이 살아버리기를 원하신다면 이사이트를 가라. 동거할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소개해 주면서 살아가는 곳이다. 이쁜여자는 물론 거의 찾을수 없다. 어떤 미친년놈들이 이런 짓을 하며 욕구를 채우려고 하겠는가 !
직장 잃고 10개월이 지난 어느날 방구석에서 그냥 한번 적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