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HTML5 개발도구 Davinci Suite 관련

멋진 툴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IDE와 에니메이터가 마음에 듭니다. 이전에 Edge를 보면서 HTML5이 Fun을 제공하려면 에니메이터나 이팩터 기능이 개발환경에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기대를 잘 반영해주셨습니다. 다음의 사소한 단점이 보입니다.

1.     이클립스 기반의 개발환경

-       현대의 콘텐트 개발은 Plug&Play가능해야합니다. 뭔가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저작이 가능해야 합니다. 복잡한 멀티미디어 편집 기능은 웹으로 제공이 매우 힘드나 다빈치가 제공하는 IDE기능은 웹에서 제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커뮤니케이션 기능

-       현대 개발은 협업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SVN이나 GIT과 같은 플러그인을 통해 형상관리를 할 수는 있으나 이슈 트래킹이나 개발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없습니다. 지라나 래드마인 같은 것을 별도로 쓸 수도 있으나 그러한 툴을 별도로 설치하고 관리하는 비용도 큽니다.

3.     서버 사이드 개발 기능

-       WebSocket/Server Event와 같은 서블릿 개발이나 관련 기능을 클라이언트 단에서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능이 아쉽습니다.

From: Wonsuk Lee [mailto:wonsuk11.lee@samsung.com]
Sent: Wednesday, March 27, 2013 10:38 AM
To: public-html-ig-ko@w3.org
Subject: HTML5 개발도구 Davinci Suite 관련

안녕하세요.
HTML5 개발도구 Davinci Suite[1] 관련하여 여러분들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어서 메일 드립니다
국내 Incross에서 Davinci Studio 및 Davinci Animator 등 HTML5 Web App 개발자를 위한 툴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 툴이 쉽지 않은 분야인데 국내 회사에서 HTML5 Web app 개발도구를 개발하고 있어서 상당히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Davinci Suite를 써보신 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장점 및 단점 그리고 개발자 관점에서 개발도구의 유용성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직 써보시지 않은 분이라면 써보시고 의견을 주셔도 좋습니다 ;) 어떤 의견이든 환영합니다~^^

[1] http://www.davincisdk.com/


이원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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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 석 (Wonsuk, Lee) / Principal Engineer,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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