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주 Issue 사항, 개인적으로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상호 입니다. 오늘은 조용하길래...
제가 공부할 겸 정리한, 금주에 있었던 Issue사항들을 적어봤습니다.
정리 내용은 전부 그룹원분들이 쓰신 글들을 짜집기 했습니다;
혹여, 문제가 된다면... 담부턴 자제 하겠습니다 ^^;;;;

*1. 2010년 11월 15일 김도완님(Dowan Kim)*
*[HTML5적용에 따른 WAS 변경 사항]*
 = HTML5에서 표준화 진행중인 항목 들 중에서 Apache등 Web Server의 확장 또는 수정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요?
 = 이원석님의 답변 :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Apache의 경우는 파이썬 확장 모듈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jWebSocket 이라는 별도의 Web Socket 서버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Web Server는 그대로 두고 jWebSocket 만 설치하면 됩니다.

=>차기회의 발표예정

*[Server Sent Events 구조]*
 = HTML5의 Server Sent Events를 활용할 경우 Server에서 Push Initiation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 이원석님의 답변 :
일단 말씀하신데로 Server Sent Events는 Server에서 Push Initiation을 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주기적으로 메시지 요청을 하는 구조지요~
Server에서 Push Initiation이 가능한 방법은 Web Sockets 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기회의 발표예정

*2. 2010년 11월 16일 Outsider님*
*[Form의 method 사용 관련]*
 = Form에서 PUT, DELETE를 왜 지원하지 않는가?
 = 윤석찬님 답변
원래 서버의 리소스를 변경하는 것은 이미 XMLHttprequest에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설사 put, delete를 쓰더라도 get이상의 의미가 없어서 하위 호환성이 유지되므로 굳이
빼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HTML5 Spec의 Form submission의 15번째에 Get과 Post를 사용하는 용법을 정확하게
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GET과 POST는 IETF의 http한정 method와는 다릅니다.
http://www.w3.org/TR/html5/association-of-controls-and-forms.html#form-submission-0

이와 관련된 토론은 HTML5 Bug Tracker를 참고하세요.
http://www.w3.org/Bugs/Public/show_bug.cgi?id=10671

=>차기회의 발표예정, 윤석찬님(미정)

*[HTML Video의 표준 Video Codec 관련]*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1/12/zdnet20101112134300.htm
W3C가 WebM이라는 그럴듯한 Video Codec을 표준화로 명시하지 않은 것은,
  - 아직까지도 Webkit과 HTML5를 주도하고 있는 Apple 입장에서 WebM을 받아들이지 않는 문제도 있겠고(애플과 구글간의
신경전),
  - WebM 역시 H.264의 특허를 완전히 회피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으며(Google의 Android Dalvik VM과 Sun을
인수한 Oracle의 Java간 특허 문제도 유사),
  - 결정적으로 Browser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WHATWG이 HTML5를 만들때 와는 달리 Royalty Free를 기본으로 하는
W3C 입장에서 이런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에 발이 묶여 시간이 지연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 결국 특정 Video Codec을 표준에
명시하지 않는 방향으로 갔을 것 같습니다.


둘 다 그냥 제 추측일 뿐이니, 좀 더 정확한 상황을 아시는 분이 의견 주시면 좋겠네요. ^^

*3. 2010년 11월 16일 이세연님(Sean Lee)*
*[Performance Certification]*
HTML5를 모바일에 적용하게 될 경우에 호환성 이슈 및 일정 수준의 성능 보장 이슈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각 표준에 대한 Performance Certification 에 대한 SG 활동도 제안합니다.

http://www.w3.org/2010/06/webperf

=>차기회의 발표예정

*4. 2010년 11월 17일 윤석찬님(Channy Yun)*
*[Web Crypto API]*

http://html5.creation.net/webcrypto-api/index.html

*5. 2010년 11월 17일 김민태님(Min Tae Kim)*
*[Canvas 태그 관련, Canvas와 SVG의 차이점]*
Canvas 태그는 width 또는 height 가 설정되면 (값의 변경 유무와 상관없이) canvas 자체가 리셋됩니다.
즉 그려진 이미지가 모두 지워지고 각종 style도 리셋됩니다.
명시적인 API 로 reset 을 구현하지 않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그래서 제가 최초 제시한 의문의 핵심은 canvas 의 사이즈 설정 만으로 canvas 컨텍스트 전체가 초기화
되는 방식이 과도하게 랜더러를 호출하는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컨텍스트의 사이즈가 변해서 변경된 사이즈 만큼 전체를 다시 그리던 혹은 다시 그려져야하는 영역만큼을
체크해서 해당 부분만 다시그려서 성능을 올리든 그것은 개발자의 몫이어야할텐데 canvas 의 작동 방식
때문에 이런 선태사항이 강제사항으로 변한게 아닌가 싶어서 말입니다

=>차기회의 발표예정

*6. 기타*
 = 그룹내 소통 방법을 메일링만으로 해결 하느냐, 다른 도구(SNS 등등)를 이용 하느냐에 대한 의견